교회형들 - 믿음은 MV
디케DIKE
오늘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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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14:51
나라는 인간은 거룩과는 멀어
뿐만이 아니라
생각한 것보다 더 더러워
근데 세상은
이런 내게 믿음을 요구해
한 발자국 내딛기에도
너무 벅찬데 말야
하나님 앞에
작은 내가 믿음이라고
내놓을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다고
그럼에도 연약한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건
내가 믿는 분 천지를 지으셨다고
그걸 넘어서 그런 하나님께서
죄로 물든 나를 위해
목숨을 내놓았어
난 그런 주님을 알기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이제는 이해해
Faith 믿음
이제는 그게 나에게
달린 것이 아닌
오직 그분의 신실함에
매달리는 것이라는 것
오늘도 필요해 내 믿음
아닌 그분의 touch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그저 매달리는 것이 Faith
자격 없는 죄인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 Faith
믿음이라는 단어
그 무게를 삶이란 저울에 달어
가벼움을 견딜 수가 없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가려봐도
나한테 믿음이라고 할만한 게
단 한 개도 없어 나는 완악해
커다랗게 뚫린 죄의 구멍으로
새어 나가 믿음은 늘 가난해
산다는 게 다 그래
내 힘으로 되는 게
하나 없다는 게
그저 바닥에
가라앉기만 할 때
조금은 알게 돼
믿음은 소유가 아닌
관계의 문제라는걸
그 분의 신실하심에 매달리며
예수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날 인정
하는 것이 믿음임을
그 분의 믿음으로
오늘도 내 십자가를 져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그저 매달리는 것이 Faith
자격 없는 죄인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 Faith
나를 아시는
신실하신 주
나를 아시는
신실하신 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그저 매달리는 것이 Faith
자격 없는 죄인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 Faith
신실하신 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나를 아시는
그저 매달리는 것이 Faith
신실하신 주
자격 없는 죄인에게
은혜로 주시는 것이 Faith
신실하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