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전 의원 페이스북에 대형폭로 대한민국 큰일났다
디케DIKE
강신업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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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15:35
경찰의 난이다.
그리고 배후에는 주사파 민노총이 있다.
지금 경찰 조직은 공수처와 공조하지만 공수처보다 강경하다.
대통령을 지키도록 법에 규정된 101, 202경비단은 항명했다. 관저에서 경찰 특공대는 공수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경호처와 피를 부르는 몸싸움을 했다.
한남동에서 민노총 애들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할 때도 경찰이 알아서 길을 터줬다. 자기네 편인 의경이 민노총한테 죽도록 두들겨 맞았는데 그냥 방치했다.
왜일까?
지금 경찰들의 실질적 지휘부는 공식라인이 아닌 경찰직장협의회라는 사조직이다.
경찰직협은 경찰내의 노조조직이다.
그게 법적으로 불가하니 직협이라는 이름의 외피를 두르고 있다.
그들은 주사파 본대인 민노총과 깊이 교감하고 있다.
3만명이 회원인 경찰직협의 내부망을 통해 현정세에 대한 민노총의 태도가 신속히 유포된다.
자연히 경찰 지도부는 부하들의 주사파스러운 강경노선을 눈치보고 끌려다닌다.
삽시간에 민노총 노선이 경찰의 공식 입장으로 확립된다.
이들이 지금 자신들의 내부망을 통해 윤대통령 2차체포 결행을 압박하고 있으며 전국의 기동타격대를 총동원하라고 부추키고 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경상남도 의령경찰서 권영환 경감이다.
24년 10월 당선됐고 임기가 26년 10월까지이다.
아마 이 친구를 둘러싼 비선조직은 따로 있을 거다.
더불당의 이재명 집권하기가 지금 상황을 이끌어 가는 1차 동인이다.
그러나 그 못지 않은 힘으로 저변에 주사파의 책동이 작용하고 있다.
87년 항쟁 때랑 비슷하다.
주사파 몸체가 전대협에서 민노총, 직장협의회로 바꼈을 뿐이다.
좌파가 한남동 대첩에서 성공했더라면 내부 균열이 없었을 거고 주사파의 정체도 안드러났을 거다.
경찰까지 깊숙히 침투한 주사파.
법원, 검찰, 국회는 예외일까?
누가 주사파는 사라졌다고 떠드는가?
여순반란 때랑 너무 유사하지 않는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각성하는 정도에 따라 자유우파는 승리할 것이다.
추신) 지금 공수처에 손가락질하고 거꾸로 경찰 두둔하기 바쁜 놈들, 주사파 본색을 모르거나 외면하는 거다. 오죽하면 한딸 김종혁이까지 공수처 비아냥에 가담하고 있다. 쫌 이상하지 않나?
여우 쫓아내려다 호랑이 부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