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올드팝송 72] The Rose - Bette Midler (가사/해석/동영상) 더 로즈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e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a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강이라고 하지,
마치 연약한 갈대를 꺾어버리는.
어떤사람들은 사랑이 면도날이라고 하지,
마치 영혼이 피흘리도록 내버려두는.
어떤 사람들은 사랑이 배고픔이라고 해,
마치 영원히 고통스러운 부족감같은.
난 사랑을 꽃이라고 해,
넌 사랑을 단지 씨앗이라고 해
사랑은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서
춤을 배우지 못하는 것 같아
사랑은 꿈에서 깨어나기 싫어서 기회를 잡을 수 없는것 같아.
사랑은
베풀지 않는 사람에겐 찾아 오지 않아
죽음을 두려워 하는 영혼은 삶을 배울 수 없어
밤이 너무 외롭고
갈 길은 너무 멀 때엔
사랑은 단지
운 좋은 사람이나 강한 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겨울 차가운 눈 아래 땅속
깊이 묻혀 있는 씨앗을 생각해 봐
그 씨앗은 따스한 햇살의 사랑을 받아
봄이 되면
장미로 피어날테니.